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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or 찌개? 국과 찌개의 차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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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味'입니다

누구나 음식을 하다 보면 이런 식의 의문점을 한 번은 가져봤을 것이다.

음식을 하다 보면 조리법에 따라, 또는 구성에 따라 여러 가지 조리법에 이름을 붙이곤 한다.(예를 들면 조림, 구이, 볶음 등)

그럼 과연 국과 찌개의 차이도 조리법에서 오는 차이일까? 라는 의문이 들어 파헤쳐보기로 했습니다.

 

음... 일단 가장 가까운 음식을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김치찌개, 김칫국 이놈이 주제로 좋겠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찌개와 국의 차이는 조리법에 따른 차이라기보다는 바로 재료양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이네요!

 

보통 찌개는 건더기가 국물의 70% 이상일 경우 찌개라고 칭합니다.

그 이하 일 경우는 국이고요

물론 재료의 양에서 국과 찌개를 구분하지만, 맛에서도 차이가 나타나긴 합니다.

찌개 = 간간하다(간이 어느정도 세서 짭짤하다는 맛)

국     = 찌개에 비해 싱겁고 시원하다 ( 간이 세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국물에 담아 개운한 맛을 나타내는 맛)

 

저는 개인적으로는 찌개가 좋아요 건더기에 쓱..밥을 비비고 국물을 끼얹어 먹으면 한 그릇 금방이지요

오늘은 찌개와 국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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