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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대파의 종류와 좋은 재료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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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의 영양소와 어떤 특성이 있을까?

대파

 

대파는 한식과는 어디에 어우러져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친숙한 재료입니다.
보통 대파는 뿌리채소라고 불리며, 뿌리에는 혈액순환을 돕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그 외에도 많은 비타민들이 내포되어 있다. 가장 영양소가 풍부한 부분은 뿌리 부분이다.

 

(정보 : 뿌리는 요리에 넣어먹기는 힘들지만, 차, 육수 등에 많이 이용하여 영양소와 맛을 낼 수 있다)

※육수용 뿌리는 흙이 많으므로 여러번 헹구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좋은 대파 고르는 법

 

"어떤 식재료가 좋은 식재료일까?"

오늘은 식재료를 구입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어떤 대파를 골라야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날까요 ㅎㅎ??

저는 항상 식재료에 대한 고민을 하지만 좋은 재료를 고르는 방법이 어려워서 구매할 때마다 가게 사장님께 

식재료별로 어떤 식재료가 좋은 건가요?라는 질문을 하며 지식을 쌓고 있습니다.

 

대파를 고르는 데 있어서 가장 우선적으로 봐야 할 특징부터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대파는 올곧게 펴진 모양의 대파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 대파가 휘어져 있는 경우 대파가 힘이 없어 식감이 흐믈흐믈 느끼는 등 식감이 좋지 않을 거예요

 

2) 대파가 성장하는 기간이 오래되다 보면 대파에 꽃(대)이 생기는데 이런 경우 대파의 영양분을 뺏어가 피우는 것이므로

매우 질기고 영양소가 적을 수 있습니다

 

3) 대파의 뿌리가 촉촉한 경우 대파의 신선도가 잘 유지되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채소에 물을 뿌리면 초록색이 더욱 짙어져 선도가 유지되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보통 락앤락통에 보관할 때 젖은 휴지로 뿌리를 감싸놓으면 좀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4) 대파는 일반적으로 흰색 부분과 초록색(잎)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보통은 초록색(잎) 부분을 요리에 사용하게 되면 약간의 쓴맛, 감칠맛 등을 가지고 있어 파무침 등에 이용된다.

자칫 잘못하면 찌개에 너무 많이 넣으면 쓴맛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흰색 부분은 일반적으로 양념장, 찌개 등 파의 깊은 맛을 이용하는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대체적으로 맛적인 담당은 흰색 부분을 많이 이용하며, 시각적인 부분과 향은 초록색(잎) 부분을 이용하여 요리에 활용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대파를 이용한 요리 꿀팁

1. 파 무침

  파무침은 삼겹살을 먹을 데 주로 곁들여먹는 음식으로 사랑받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파채칼이 따로 있으면 좋겠지만, 없는 경우 꿀팁은 중간을 갈라 돌돌 말아 얇게 썰면 손쉽게 파채를 손질할 수 있습니다.

파채

 

2. 찌개 채소 및 무침 채소에 대한 활용

찌개 대파 고명

 

 

볶음 대파 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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