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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味'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푸근해지다가도 추워지고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몸의 건강과 제철에 나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더덕"에 대해 한번 공부해 보겠습니다.

더덕이란?
더덕은 기본적으로 뿌리채소입니다. 뿌리채소란 뿌리를 식량으로 먹는 채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초롱꽃과로 분류가 되며, 사삼이라고 다른 이름으로도 불리긴 하지만 낯선 이름입니다.
비슷한 뿌리채소 종류로는 도라지, 인삼 등이 있습니다.
사실 외관상으로만 봐서는 구분이 쉽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보통 조금 더 살찐 도라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더덕을 이용한 요리
더덕 고추장구이
더덕을 이용한 요리 중에 대부분은 더덕구이를 만들어 먹습니다.
- 더덕을 솔로 깨끗이 씻기고 껍질을 벗겨 소금물에 20분 담가둔다
(소금물에 담그면 쓴맛제거와 강직도가 단단해집니다) - 소금물에 담가둔 더덕을 밀대(만두피 밀대, 맥주병 같은 걸로도 대체 가능)로 밀어 으깨듯이 펴준다.
- 고추장양념을 만들어 더덕에 요리솔로 펴 발라준다.
(고추장 양념의 재료로는 고추장, 올리고당(설탕, 물엿 가능), 소금 소량, 참기름을 넣는다) - 직화구이에 구워도 맛있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익혀주어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구이를 접시에 담아 쪽파, 다진 대파 등 고명을 올려 이쁘게 장식한다.

오늘은 2월에 먹으면 맛있는 제철음식 더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점점 건강한 재료와 식단에 눈길이 가는데요 ~ 가족식사에도 정성스러운 더덕구이를 식탁에 올려 행복한
식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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