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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떡찜(해물떡볶이)]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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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맛미입니다

오늘은 떡볶이 중에 젤 고급스러운 떡볶이 바로 해물떡찜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당면한 과제가 떡볶이랑 뭐가 다르지??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여러 유튜브를 참고한 결과 역시 차이는 걸쭉한 국물이었습니다(전분가루가 사용되더라고요)

일단 냉장고에 재료 중에 쓸 수 있는 재료들을 써서 정석적인 재료 거나 하진 않습니다~

 

준비물(재료)

떡볶이 떡(저는 떡첨도 매우 좋아합니다), 어묵, 해물믹스(진짜 해물이 있으면 훨씬 덜 비려요)

콩나물, 메추리알, 미니새송이(아무 버섯이나 상관 x), 양배추, 양파, 당면(가락국수사리, 라면사리 전부가능)

 

양념(재료)

고추장, 굴소스, 설탕(올리고당, 물엿 대체 가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조리방법

1. 떡볶이 떡은 차가운 물에 담가 밀가루 기를 빼줍니다.

2. 믹스해물은 물에 충분히 씻어줘야 비린내가 덜납니다( 저는 비리 낸 에 취약해서 씻은 후 맛술 +후추에 담가놨어요)

3. 야채손질(양파, 어묵, 새송이, 양배추,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은 후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4. 당면은 물에 충분히 불려야 해요 (20분~)

5. 메추리알은 깨끗하게 물에 씻은 후 준비해 주세요

6. 양념장 만들기(고추장, 굴소스, 설탕을 맛을 보면서 넣어주고 양념장을 딱 찍어 먹었을 때 매콤 짭짤, 감칠맛등이 맞춰지는 비율로 넣으면 돼요... 대략은 고추장 2 숟갈, 설탕은 뿌리면서 고추장이 덮일 정도이고 맛을 봐가면서 맞추는 게 가장 좋습니다.

7. 떡볶이 떡과 양념을 절반 넣고 잠기고도 남을 만큼의 물양에서 졸이기 시작합니다.

졸이고 나서 각각 해물 > 야채 > 당면> 어묵, 콩나물순서로 (물이 부족한 경우 조금씩 추가해줘야 합니다)

 

* 주의사항 : 당면을 넣고 나서 물을 급격하게 흡수하기 때문에 넣기 전에 물양이 충분해야 함

양념을 한 번에 다 넣기보단 물양을 추가하면서 조금씩 나눠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요리엔 정답이 없으므로 본인 입맛에 간을 맞추어 드시면 제일 좋습니다(매콤하고, 짜고, 달게 등)...

해 먹고 나서 맛은 너무나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ㅎㅎㅎ

한번 도전해 보세요(튀김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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