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미입니다~🤭🤭
오늘은 드레싱의 기초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가장 핵심적인 드레싱의 뜻을 알고 시작해 봐야겠죠??
드레싱이란?
드레싱이란 샐러드에 간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쉽게 풀어말하면 소스, 양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드레싱의 종류
1.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2. 오리엔탈 드레싱
3. 발사믹 드레싱
4. 참깨 드레싱
이 외에도 랜치, 코울슬로, 키위, 흑임자, 요구르트 등등 많은 드레싱이 있다.
위의 종류들을 대표적으로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1.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
이 드레싱은 이름부터 거창한데요. 바로 천 개의 섬이 떠다닌다는 어원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떠다니는 섬은 피클, 파프리카 등 야채의 수를 말합니다. 주재료는 마요네즈, 케첩 비율은 1:4 정도 들어갑니다)
사이다를 넣는 곳도 많아요.
2. 오리엔탈 드레싱이란?
샐러드를 좋아하시는 분들 중엔 가장 선호도가 높을 것 같은 드레싱인데요.
무슨 맛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원리로는 식초 1: 올리브오일 2의 비율을 만들고 그 위에 맛을
주재료는 간장, 올리브오일, 식초, 레몬주스 (레몬청도 가능), 마늘 등이 있습니다.
쌓아나가는 과정으로 단맛, 신맛, 짠맛, 기름맛(향) 등 여러 가지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드레싱입니다~
(상큼 달콤 짭짤이라는 맛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3. 발사믹 드레싱
발사믹 식초가 주재료가 되며, 올리브오일 레몬주스, 마늘, 설탕 등 상큼하면서 달콤한 식초에 가까운 드레싱이다
샐러드에 가장 잘 어울리며 오리엔탈과 가장 많이 먹는 드레싱 중에 하나이다.
4. 참깨드레싱
이건 제가 직접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공유드려볼까 합니다.
일단 극강의 고소함이 풀떼기를 먹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주재료는 참깨 간장 마요네즈 올리고당(or 설탕), 사과식초(강추요)
깨를 믹서에 갈아서
참깨 4큰술 (검은 깨도 가능합니다!!)
마요네즈 3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섞어주면 진짜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시판용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니 꼭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기름 들어가는 드레싱이 별로인 분은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 도전해 보세요
이상 드레싱의 종류에 대해 같이 공부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별거 없더라고요 만드는 게 ㅎㅎ 이원일 셰프님의 제작과정을 보고 저도 도전하게 됐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