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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재료에 대한 이해(소고기에 대한 지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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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맛'味'입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고기에 대해 탐구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소고기라면 뭐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맛있죠 ㅎㅎ

소고기는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찜, 구이, 조림, 또 알지 못하는 다양한 요리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디 식당에 가면 무슨 살이에요 ~ 이런 얘기를 듣곤 하는데 좀처럼 외워지지 않고

그래도 알고 먹으면 더 맛있기도 하고 부위별로 요리에 쓰이는 부분도 다르기 때문에 같이 공부해 보시죠

 

글을 쓰다 보니 갑자기 한우가 먹고 싶네요.. 사랑입니다 ❤❤❤

 

 

일단 용도가 사진에 나와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요리초보라면 이 정도로 기억해 두면 아주 간다 하고 좋습니다.

 

1. 스테이크, 구이용

목심, 등심, 채끝, 안심 (이렇게 4가지 종류가 가장 익숙한 부위일 텐데요) 바로 스테이크, 구이용으로 많이 먹는 부위입니다.

 

보통은 등심, 채끝이 가게에서 먹을 때 가장 가성비 좋은 부위 같아요. 적당한 가격과 적당한 질의 고기를 맛볼 수 있죠.

물론 여유가 된다면 개인적으로 안심스테이크를 가장 좋아합니다. (소 한 마리에 부위가 많이 나오지 않아 비싸기도 하지만 지방이 적어 진짜 담백합니다) 제일 비싸기도 한 부분이고요

 

2. 국, 찌개용

보통 사태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사전적 의미로는 "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돼지의 앞, 뒷다리에 있는 부위이다. 기름기가 매우 적어 생고기를 손으로 만져도 기름이 별로 묻어나지 않는다" 이렇게 나와있을 정도로 

다리에 붙어있는 살이며, 기름기가 매우 적은 게 특징입니다.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함이 특징이고 , 주로 국, 찌개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3. 조림, 찜용

조림이라는 요리의 특성상 시간적으로 오래 조리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조리법을 활용해 질긴 고기, 근육이 많은 고기 등을 조림에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좋아하고 많이 해 먹는 메뉴로는 '소고기 장조림'이 있죠 👍 ( 다음엔 레시피로도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위의 3가지 정도로만 용도를 구분해도 대략적인 소고기를 요리할 때 갈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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