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미입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 중의 하나인 돼지고기(돼지품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 어떤 과정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좋은 품종의 돼지를 선정하는 기준은 육질과 경제성입니다.
(경제성이라는 것은 소비가격을 뜻합니다)
보통 맛을 평가하기 어려워하는 이유중에 각 음식마다 어떤 맛을 지니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돼지고기의 맛을 평가하는 부분중엔 어떤 부분들이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1. 얼마나 부드러운지(연도)
2. 풍미가 있는지(향미, 육향이라고도 많이들 얘기하죠)
3. 육즙이 많은지(다즙성, 육즙이라고도 얘기합니다)
보통 위의 3가지 경우로 돼지고기의 맛을 평가하면 어느 정도는 고기에 대해 잘 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실 돼지라는 동물은 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한 동물입니다. 이 말뜻은 사육 단계에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고기의 질이 나빠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외에도 운송과정에서의 온도, 밀도, 시간등을 조절하지 않는 경우에도 돼지가 스트레스를 받아 좋은 품질의
고기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2014년부터 시행된 '돼지고기 이력제도'라는 것이 있는데요
돼지고기의 원산지 허위표시, 둔갑판매 방지등을 위해 마련한 제도라고 하네요.
소비자의 경우엔 돼지고기의 포장지 라벨에 표시된 이력번호를 간편히 조회해 거래 단계별 다양한 정보를 확인 후 구매가 가능하다는 꿀팁이 있습니다.
국가별로 대표하는 돼지들을 사진으로 만나 보았는데요.
아마도 저희에게 가장 익숙한 품종은 흑돼지를 제외하면, 이베리코 돼지일 듯합니다.
한때 유행처럼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파는 전문점이 많이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1편은 돼지고기의 맛에 대한 기준과 관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부분을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각 국가별 대표 돼지들의 특징은 2편에서 이어 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