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소금 간장 참기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술>염>초>장>가>참] 양념 넣는 순서 시리즈2탄 안녕하세요 맛미입니다~ 지난 장설파마 깨후참 시리즈에 이은 2탄을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설> 술> 염> 초> 장> 가루] 양념 넣는 순서입니다. 그런데 왜 양념을 넣는 순서가 필요한 걸까요?? 사실 엄청 오래 조리하거나 하는 음식에는 양념장을 넣는 순서가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리시간이 길지 않은 요리에는 필수적으로 순서를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요리가 과학이란 얘기를 들어보셨을까요? 바로 과학적 근거가 동반되기 때문인데요. 저희가 보통 야채를 익히고 조리할 때 안 익은 순(부피나 밀도가 큼)으로 먼저 넣고 조리를 하고, 금방 익는 것일수록 나중에 넣어 살짝만 조리를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양념에도 분자의 크기순으로 먼저 간이 배이도록 넣는 순서가 있습니다 화학적인 입자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