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름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문득 샐러드드레싱을 만들다가 기름에 대해 궁금증이 생겨버렸습니다! 검색을 해봐도 일단, 드레싱 종류의 기름으로 올리브유를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도대체 올리브유가 무엇이며, 기름은 어떤 종류가 있고 쓰임새는 어떤지 간단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식용유란? 식물이나, 동물로부터 얻거나 인조적으로 합성한 기름 중 먹는 용도의 기름을 말한다 일단 주변의 흔한 기름(식용유)으로 보자면 대표적으로 "콩기름", "카놀라유" , "올리브유", "옥수수유", " 대두유"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기름인 듯합니다. 콩기름 : 국내에서 판매하는 식용유중에 값이 가장 저렴하며 콩으로 만든 기름이다. 사용용도 : 튀김 볶음. 카놀라유 : 카놀라유는 유채꽃 씨에서 기름을 짠 식물성 기름으로 식용유의 한 종류로 분류되는데 기.. 더보기 [파프리카 vs 피망] 이 둘은 같은 재료인가? 안녕하세요 맛미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 당혹스러운 상황을 맞이한 경험이 있을 수 있어 그 경험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보통 주방일을 처음 배울 때 가장 많이 하는 게 재료준비죠 OO좀 가져다 주세요, OO좀 손질해 주세요 등.. 재료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요리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누구나 거쳐가는 상황인데요 문득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피망 3개와 파프리카 2개좀 나눠서 그릇에 담아주세요..(두둔..) 여러분들은 이러한 상황을 맞이한다면 확신을 가지고 피망 3개와 파프리카 2개를 나우서 담을 수 있으십니까? (사실 저도 담지 못해서 어버버하던게 생각나서 오늘 2개의 채소에 대해 좀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의문점은 일단 우리가 알고 있는 피망과 파프리카는 정말 다른.. 더보기 [한식 장아찌란 무엇인가?] 알아보시죠 ~ 안녕하세요 저희가 외국음식을 접하거나, 또는 잘 알지 못하는 한식을 접하는 경우에 이름을 듣고 감이 안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시죠?? 모든 이름을 짓는 방법이 비슷하겠지만 생각보다 음식이름은 단순해요 외국음식도 그렇고 보통은 들어간재료 + 조리법에 따라 이름을 짓곤 하죠. ㅎㅎㅎ 그래서 이런것들을 조금씩만 생각해보면 의외로 어떤 요리인지 추측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서론이 길었던 이유는 바로 한식요리 중에 친숙하지만 만들어보기는 어려운 "장아찌"라는 음식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저도 공부하다가 굉장히 많은 종류의 장아찌가 있어 놀라게 되었는데 같이 소개해보겠습니다. 장아찌란? (일단 김치 종류의 하나란 것에 놀라며 알고 갑니다.) 장아찌의 어원은 장아찌의 어원은 한자의 장지(醬漬)에서 .. 더보기 [양파에 대한 이해] 안녕하세요 흔히 가정에서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채소 중에 하나인 양파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양파의 효능 양파의 효능은 굉장히 다양하다고 알려졌지만, 가장 두드러지는 효능은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통은 몸의 기름기를 제거해주고 중화해 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파장아찌 등 고기와 먹을 때 같이 먹어주면 더욱더 좋다고 합니다 심장병, 혈액순환, 성인병 예방 등 너무 좋은 효능이어서 안 먹을 이유가 없겠죠?? (전 맛도 좋아요 심지어...ㅋㅋ) 양파의 출하시기에 따른 분류 양파는 출하시기에 따라 조생종과 만생종(중생종도 나누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2가지 정도로 알아두기) 으로 나뉘는데 출하 시기는 조생종은 4월 경 중생종과 만생종은 6월 이후에.. 더보기 [고기 냄새제거,누린내] 는 도대체 왜 나는것이며? 어떻게 잡을까? 안녕하세요~ 저도 참 고민이 많은 주제라서 이번에 다뤄볼까 하는데요. 제가 음식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고기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항상 고기요리를 할 때 가장 큰 고민거리 일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일단 근본적으로 고기에 냄새가 나는 이유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사실 소나 돼지의 도축과정을 포스팅에 포함시키려 했지만 생각보다 잔인한(?) 내용이 있어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보통 고기를 도축하는 과정, 보관, 요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사실 도축과정, 보관의 영역은 사실 요리하는 사람이 알긴 어려운 과정이라 생략하겠습니다. (고기의 질에 따라 등급을 매기게 되는데, 등급에 따라 냄새가 다르거나 이러진 않고 고기의 질이 다른 부분입니다) 일단 고기의 냄새가 나는 .. 더보기 [광명사거리 홍두깨칼국수를 가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광명 홍두깨칼국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광명에 오래 사신분들은 여기를 모를 수가 없는데요!!! 요즘 같이 소비가 위축될때는 더욱더 고마운 가게입니다 자 시작해볼게요 가장 먼저 여기를 소개할 때는 가격을 빼고 소개할 수가 없는데요 일단 2023년 9월 밀가루 등 가격이 인상되었다는 안내문을 보았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착한 가격인 건 확실합니다) 어릴 때부터 광명에 계속 살아서 2500원에 한 그릇을 먹었었는데 새삼 물가를 체감하기도 하고, 착한 가게라고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되네요 광명 시장 안에 있어 처음에는 찾아가기가 어렵지만 막상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칼국수 가게 안에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매스컴이나 이런 곳에도 착한 가격, 맛 등으로 출연.. 더보기 [맛술의 효능, 미림? 미향?]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 (알고 쓰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꾸 음식레시피를 들여보다 보면, 자주 보이는데 정확한 쓰임새? 차이를 알기 어려운 용어를 공부해 볼까 합니다. 특히 고기요리 같은 곳에서 많이 접해보셨을텐데요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하며, 그토록 많은 요리에 들어가는 것일까? 일단 맛술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청주라는 술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청주(뭐 설명을 읽어봤는데.. 복잡합니다 ) 그냥 누룩으로 만든 맑은술이라는 정도만 알고 넘어가면 될 것 같네요 ㅋㅋㅋ 일단 청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고, 맑은술로 가벼운 식전주로 직접 마시기도 하고, 요리에 넣어 이용하기도 합니다. 술을 요리에 넣는다고요?? 물론 생소한 얘기까지는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화이트와인 등 해산물요리에 넣기도 하고 , 그 외 포도주나 여러 가지 술을 음식에 넣어 조리.. 더보기 [한식 메추리알 장조림,계란장조림] 밥 반찬 아이들도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녀노소 어른아이 상관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본 후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제가 글실력이나 사진을 찍는게 많이 부족할 수 있으나, 같이 성장하는 요리블로그가 되고 싶습니다. (도전을 해본다는 의미가 중요하니까요 !!!) 일단 메추리알은 요새 깐메추리알(사실 삶아서 까면 좋지만, 너무 인력이 많이 들어가 저는 깐메추리알을 샀습니다) 조금 큰 마트에 가면 깐메추리알을 팔더라고요 ㅎㅎ (저는 대량으로 조리했지만 소량으로 하면 더 간을 맞추기가 쉽습니다) 준비물 깐메추리알, 진간장, 설탕(물엿) , 생수 조리방법 1. 깐메추리알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이유는 깐메추리알에 껍질조각이 간혹 하나씩 박혀있는 경우도 있고, 불순물 제거 목적으로 씻어주는 게 좋..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다음